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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및 자기계발/인생을 프로로 만드는 리딩(서평)

『부의 추월차선(엠제이 드마코)』 서평

"본 것"


『부의 추월차선』은 우리가 어떤 도로를 달리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만든다. 책은 우리의 삶을 주행차선, 서행차선, 추월차선이라는 세 가지 도로로 비유하며, 대다수 사람들은 서행차선과 주행차선을 달리고 있다고 말한다.

 

학교나 부모님은 대부분 **"안정적인 직장을 갖고, 차근차근 돈을 모아라"**는 서행차선의 삶을 권장한다. 이러한 길은 단기적으로 안정적이지만, 부를 창출하기에는 너무 느리거나 제한적이다. 이에 반해 추월차선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빠르게 자유를 쟁취할 수 있는 길"**로 정의된다. 하지만, 이 길은 도전과 리스크를 동반하며, 기존의 상식을 벗어나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 책은 단순히 빠르게 부자가 되는 비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우리의 사고방식을 바꾸고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부의 추월차선(엠제이 드마코)』 서평

"깨달은 것"


이 책에서 가장 큰 깨달음은 추월차선을 달리기 위해서는 나만의 사업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단순히 사업을 시작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성공적인 추월차선을 위해서는 다섯 가지 계명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1. 통제의 계명: 자신의 운명을 남에게 맡기지 말고, 사업의 통제권을 스스로 가져야 한다. 예를 들어,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사업을 운영해야 한다.
  2. 필요의 계명: 돈을 벌기 위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필요를 해결하거나 삶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면 자연스럽게 돈은 따라온다.
  3. 진입의 계명: 진입장벽이 낮은 사업은 경쟁이 치열하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에서 자신만의 강점을 만들어야 한다.
  4. 시간의 계명: 시간을 팔아 돈을 버는 구조는 서행차선에 불과하다. 내가 없어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5. 규모의 계명: 사업의 규모가 커질수록 수익도 증가한다. 확장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다섯 가지 계명은 단순한 지침이 아니라, 성공적인 추월차선을 달리기 위한 필수 조건임을 깨달았다. 또한,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사업의 가능성을 정확하고 냉철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깊이 새겼다.


"적용할 것"


『부의 추월차선』에서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나의 삶에 적용할 실천 방안을 정리했다.

 

첫째, 추월차선을 달리기 위해 다섯 가지 계명을 항상 기억한다. 통제권을 유지하며, 소비자의 관점이 아닌 생산자의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사업을 시작할 때도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 아닌, 누군가의 필요나 불편함을 해결하는 데 집중하겠다.

 

둘째, 내가 없어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 구글 애드센스, 전자책, 온라인 강의와 같은 자동화된 수익 모델을 구축하여 시간이 아닌 가치를 판매하는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셋째, 소비자의 편에서 벗어나 생산자의 편에 합류한다. 무언가를 소비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경험에서 어떤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행동으로 옮긴다. 예를 들어, 내가 사용하는 서비스나 제품의 개선점을 찾아 나만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한다.

 

넷째,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다. 많은 사람이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영역을 선택하고, 그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 경쟁력을 강화한다.

 

다섯째, 지금부터 행동한다. 완벽한 준비를 기다리지 않고, 작은 실천이라도 지금 바로 시작한다. 추월차선은 단기간에 이룰 수 있는 길이 아니지만, 꾸준한 노력과 실행만이 성공으로 이끄는 유일한 길임을 명심한다.


결론적으로, 『부의 추월차선』은 나에게 부를 쌓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책이었다.

 

부는 단순히 돈이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자유를 살 수 있는 도구라는 점을 깨달았다.

 

나는 지금부터 추월차선을 달리기 위해 행동할 것이다.

 

"돈을 쫓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창출하고 자유를 쟁취하는 추월차선의 삶을 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