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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및 자기계발/인생을 프로로 만드는 리딩(서평)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이하영)』 서평

📖 본 것 

이 책은 삶을 살아가는 태도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다. 특히, 삶의 일들이 저항하면 지속되고 허용하면 흘러간다는 메시지는 내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우리는 종종 힘든 감정이나 상황을 억누르려 한다. 하지만 책에서는 순간을 즐겁고 충실하게 보내라고 조언한다. 감정도 마찬가지로, 허용할 때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또한, 인생은 우주별 여행이다라는 표현이 인상적이었다. 이 말은 우리가 삶을 너무 무겁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는 걸 의미한다. 마치 여행을 하듯이 삶을 경험하고, 순간을 만끽하면 된다는 깨달음을 준다.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이하영)』 서평

💡깨달은 것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깨달은 점은 부의 기본기에 대한 내용이었다. 우리는 돈을 많이 버는 법만 궁금해하지만, 사실 부의 기초는 독서, 운동, 명상에서 시작된다. 이 세 가지가 탄탄해질 때 자연스럽게 풍요로운 삶으로 연결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3감(감사, 감동, 감탄) 하는 삶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우리가 매일 감사하고, 감동하며, 감탄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삶의 질이 급격히 높아질 수 있다. 단순한 행복이 아니라 깊은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는 점이 와닿았다.

 

마지막으로, 스스로를 존경하게 되면 자존감이 자연스럽게 올라간다는 사실을 새롭게 깨달았다. 우리는 보통 자존감을 높이려면 외부에서 칭찬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정한 자존감은 내 스스로 나를 인정하고 존경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적용할 것 

이 책을 읽고 나서 나의 삶에 적용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다. 특히, 편안함이 기본이라는 점을 명심하려 한다.

 

우리는 불안함 속에서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기본적으로 편안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 더 오래, 더 충실하게 살 수 있다.

 

그리고 모든 순간을 개처럼 즐겁고 소처럼 충실하게 살기로 다짐했다. 개는 순간을 즐기는 동물이고, 소는 묵묵히 해야 할 일을 해낸다. 즉, 즐거움과 성실함이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지금 행복하면 된다!"**는 문장을 항상 떠올릴 것이다. 행복은 미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 있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아이야!"**라고 외치며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거울을 보며 웃는 얼굴을 바라보는 습관을 들이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나의 존재에게 감사하는 습관을 만들 것이다. "오늘 하루도 덕분에 고마워!"라고 나 자신에게 인사하는 것만으로도 내 삶이 더 따뜻해질 것이다.


🔥 마무리하며!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삶을 대하는 근본적인 태도를 변화시키는 책이다. 읽으면서 가슴이 뜨거워졌고, 당장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것들이 쏟아졌다.

  • 순간을 즐겁고 충실하게 보내자 !
  • 독서, 운동, 명상을 습관화하자 !
  • 감사, 감동, 감탄하는 삶을 살자 !
  • 스스로를 존경하는 사람이 되자 !
  • "지금 행복하면 된다!"

이 책이 내 삶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아직 읽지 않았다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