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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재독)』 서평(저자 이하영)[프로리딩 265번째 도서] “운은 우연처럼 오지만, 준비된 자만이 잡을 수 있다”1. 본 것 – 운과 삶의 우연성이 책은 삶을 바라보는 시각부터 흔들어 놓습니다.“인생은 운이고, 삶은 우연이다.”우리는 노력만으로 모든 걸 바꿀 수 있다고 믿지만, 사실 많은 순간은 예측 불가한 우연과 운의 결과입니다.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운을 잡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입니다.저자 이하영은 그 차이가 바로 무의식에 각인된 ‘생각의 씨앗’이라고 말합니다.씨앗이 달라야, 운이 와도 잡을 수 있습니다.2. 깨달은 것 – 알아차리는 힘읽으며 크게 와닿은 것은 이것이었습니다.“알아차리는 힘이 나를 허락하고, 경험하게 하고, 흘려보내게 한다.” 삶은 늘 내가 원하는 대로만 흘러가지 않습니다.그러나 순간순간을 알아차리는 힘이 있으면,집착하지 않고,..
『마케터의 문장』 서평(저자: 가나가와 아키노리 ) [프로리딩 264번째 도서] 마케터의 문장글을 쓰는 사람은 누구나 고민합니다. “내 문장을 사람들이 끝까지 읽어줄까?”특히 마케터, 기획자, 혹은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글쓰기는 단순한 표현 수단이 아니라 영향력을 확장하는 무기가 됩니다. 그러나 좋은 글과 평범한 글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마케터의 문장』은 이 질문에 명쾌한 답을 줍니다.“좋은 문장은 독자가 읽고 싶어하는 문장이다.”1. 본 것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는 단순하지만 강력합니다.좋은 글이란 내가 쓰고 싶은 문장이 아니라, 독자가 읽고 싶어하는 문장이라는 것입니다. 즉, 글쓰기의 초점은 언제나 ‘나’가 아니라 ‘당신(독자)’에게 맞춰져야 합니다. 이 관점이 마케터적 글쓰기의 출발점입니다.2. 깨달은 것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이것입니다.마케팅 관점에서 글을 쓰..
『미움받을 용기(재독)』 서평(저자 기시미 이초로)[프로리딩 263번째 도서] 미움받을 용기우리는 흔히 행복을 타인의 인정 속에서 찾으려 합니다. 누군가의 칭찬, 사회적 지위, 안정적인 성과가 있어야만 안심할 수 있다고 믿죠.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깨닫게 됩니다. 남의 시선 속에서 사는 삶은 결국 불안하고, 진정한 자유를 주지 못한다는 사실을요.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미움받을 용기』는 이런 우리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당신은 지금, 정말로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고 있는가?”1. 본 것이 책은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는 세 가지 핵심 태도를 제시합니다.자기수용 –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지금의 나 자체로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타자신뢰 – 타인을 있는 그대로 믿기. 불필요한 의심 대신 신뢰를 선택할 때 관계는 건강해집니다.타자공헌 ..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서평(저자 사이토 다카시)[프로리딩 262번째 도서] 『혼자 있는 시간의 힘』 – 당신의 미래를 바꾸는 가장 조용한 투자1. 본 것 – 혼자 있는 시간이 주는 힘사이토 다카시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야말로 인간을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순간이라고 말한다.사람은 누구나 군중 속에서 살아가지만, 진짜 자기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은 고요한 순간에 찾아온다. 혼자 있는 시간은 결코 외로움의 다른 말이 아니다.그 시간은 스스로를 정리하고, 사고를 깊게 하고, 내면을 단단하게 다지는 기회다.저자는 바로 그 시간 속에서 사람이 성장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2. 깨달은 것 – 미래를 결정하는 순간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곧 미래를 결정한다는 메시지였다.우리는 흔히 새로운 기회가 사람들과 어울..
『부자의 언어』 서평(저자 존소포릭)[프로리딩 261번째] 부자의 언어 – 정원사로 살아간다는 것부자란 단순히 많은 돈을 가진 사람이 아니다. 이 책 《부자의 언어》에서 존 소포릭은 진정한 부자를 ‘세상의 부유한 정원사’로 비유한다. 그는 부자가 단순히 재산을 쌓는 존재가 아니라, 시간을 들여 자신의 삶을 가꾸고, 조건에 구애받지 않으며, 결과보다 과정에서의 자부심을 아는 사람이라고 말한다.이 비유는 강력했다. 정원사는 계절이 바뀌어도 묵묵히 씨앗을 심고, 물을 주고, 잡초를 뽑는다. 그 과정에서 즉각적인 결과를 바라지 않는다. 대신 그는 ‘가꾸는 시간’ 자체에서 만족과 의미를 찾는다. 이 책은 그 정원사처럼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부자의 언어를 말하는 첫걸음이라고 일깨운다.나는 이 비유가 주는 울림이 크다. 돈을 버는 기술이나 투자 전략이 아니라, ‘어떤 태도로..
『기브 앤 테이크』 서평(저자 애덤 그랜트) 주는 사람이 성공하는 이유세상은 흔히 "주는 사람은 손해 본다"고 말한다. 하지만 애덤 그런트의 《기브 앤 테이크》는 그 통념을 뒤집는다. 이 책은 '주는 사람(기버)'이 장기적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둔다는 사실을 풍부한 사례와 연구를 통해 보여준다.저자는 세상을 세 부류로 나눈다. 먼저 기버(Giver), 아무 대가 없이 주는 사람. 테이커(Taker), 얻기만 하는 사람. 매처(Matcher), 주고받는 균형을 맞추려는 사람. 단기적으로는 테이커가 더 성공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사회적 신뢰를 얻고, 더 큰 기회를 창출하는 사람은 결국 기버다.이 책은 ‘주는 것이 성공의 가장 강력한 전략’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그리고 주는 방식에도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일깨운다.1. 본 ..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서평(저자 나폴레온 힐) “생각을 다스리는 사람이, 인생을 다스린다”1. 시작하며 – 부자의 출발점은 ‘마음’이다많은 사람들은 부자가 되는 방법을 찾을 때, 주식 투자법, 부동산 노하우, 사업 아이템 같은 외부 기술을 먼저 떠올립니다.하지만 나폴레온 힐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부자가 되는 길은, 마음을 다스리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가 말하는 ‘생각’은 단순한 상상이 아닙니다.그것은 삶을 지배하는 힘이자,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유일한 수단입니다.결국 생각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인생의 방향을 바꾼다는 것이죠.2. 본 것 – 생각을 지배하는 능력이 책에서 가장 강하게 와닿았던 문장은 바로 이것입니다.“생각을 다스리는 능력은 자신의 운명을 제어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이 말은 단순한 자기계발 문구가 아니라, 부와 성공..
『부의 추월차선 언스크립티드』 서평(저자 엠제이 드마코) 게임을 지배하는 자본주의 룰을 깨달았을 때, 삶은 전혀 다른 궤도로 바뀐다.『부의 추월차선』과 『언스크립티드』는 단순한 ‘부자 되는 법’에 관한 책이 아니다. 이 두 권은 우리가 지금까지 아무 의심 없이 받아들여온 자본주의의 기본 전제를 정면으로 부순다. 세상이 짜놓은 각본(스크립트)을 그대로 따를 것인지, 아니면 스스로 새로운 룰을 만들고 게임의 플레이어가 될 것인지 선택하라고 묻는다. 누구나 자유롭고 의미 있는 삶을 꿈꾸지만, 대부분은 그 삶을 미루고 있다. "언젠가 부자가 되겠지", "나중에 행복하겠지", "조금만 더 참으면…" 그런데 그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 이 책은 그 잔인한 진실을 깨우치고, ‘지금, 여기서’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결국 남이 짠 인생 각본 속..